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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 성장을 위해서 1분 미만의 휴식시간이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다.
왜냐하면 짧은 휴식이 긴 휴식에 비해 아나볼릭 호르몬을 더 자극한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.
하지만 이런 일시적인 호르몬 변화가 근 성장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고,
그 마저도 너무 미미한 정도의 변화라 사실 이는 큰 의미가 없다.
게다가 휴식시간이 짧으면 그만큼 빨리 지쳐서 총 운동 볼륨도 줄어들게 되는데
한 연구에 따르면 5분 휴식시간에 비해 평균적으로 13%정도의 볼륨이 줄어드는 걸 발견했다.
그리고 이는 근합성 비율이 약 37% 정도 줄어드는 결과로 이어지게 되었다.
그래서 만약 운동시간이 충분하다면, 가급적이면 충분한 휴식시간을 가지는 게 좋을 것이다.
참고
https://pubmed.ncbi.nlm.nih.gov/27126459/
https://open.kakao.com/o/gi3xaQzf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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